솟대 위에 잠자리가 한마리 날아 앉아.. 한층 분위기를 살려 주고 있다.
키크고 곧은 세움대 구하기가 힘들어 대나무 위에 살짝 나뭇가지를 끼워 넣어 솟대를 세웠다.
이음부분이 갈라지지 않도록 나름 신경을 썼지만 오래 갈까? 내심 걱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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