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전시회

홍성 [예술공간 MoM] 전시회를 마치고서..

하늘땅1 2010. 5. 19. 10:41

지난 토욜..
약간은 길다 싶은 홍성 [예술공간 MoM]에서의 전시회를 마치고서 서울로 올라왔다.

작년 인사동의 전시 처럼 짧은 시간.. 정신 없이 지나간 전시회와 달리..
나름 여유롭게.. 여행삼아 몇 차례 홍성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전시회가 종료...^^

 

항상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전시회도 전시를 앞두고서 서둘러 준비한 작품들과..
부족한 듯 느껴지는 공간 때움용 작품들까지..^^


그래도 전시회가 끝나니 맴은 시원섭섭...
전시회에 도움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전시회 후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첫째로, 예술공간 MoM으로 하늘땅과 설촌님을 초대해 주신 MoM의 듬직한 대표 정흥채님과..
한 미모 하시는 청운대학교의 배혜령교수님께 감사감사..


둘째로는 하늘땅의 부족한 장승들을 언제나 멋진 솟대 작품으로 살짝 커버해 주시는 고마우신 설촌님과.. 

 전시때 마다 큐레이터 역을 성실히 수행해 준 옆지기 별땅마님..^^

 

그리고..
끝으로, 이번 전시회 때도 성심성의껏 소아암 환우돕기 성금함을 가득 채워주신 이름모를 고마우신 분들께..
따따블로다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싸~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