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꽃 나무들..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야생화 들꽃들..

하늘땅1 2011. 9. 1. 18:02

 

맥문동이 꽃대를 올려 연보랏빛 꽃을 한창 피우고 있다..

 

 

 

같은 백합과의 무릇도 한창..

 

 

 

꽃범의꼬리

 

 

 

요즘 금값이 장난아닌디...^^

황금

 

 

여주의 꽃과..

 

열매..

 

 

엉겅퀴 꽃을 닮은 꺽다리 산비장이..

 

잎은 요렇게 생겼고..

 

 

민들레 꽃을 닮은 꺽다리 사데풀..

 

잎은 요렇게 생겼다..

 

 

솔체꽃..

 

꽃잎이 떨어져도 이쁘다..

 

 

삼단 점프~~ 패랭이꽃

 

 

흰눈이 내린 듯... 부추밭의..

 

부추꽃..

꿀벌들이 향에 취해 정신을 못차린다..

 

 

어머니에게 좋은 풀.. 익모초

어머니.....

 

 

꽈리..

어릴적.. 속씨를 빼내고 꽈리불며 놀던 아련한 기억이...^^

 

 

서양등골나물..

보통 흰색의 꽃을 피우는 놈들과 달리.. 이놈은 골등골나물 처럼 연자주빛의 꽃을 피웠다.

골치 아픈 생태교란 위해식물이 수목원까지..

요즘 서울 근교의 산에 오르면 이놈의 서양등골나물 세력이 정말 대단하다..ㅠㅠ

 

 

이질(설사)에 특효라는 이질풀..

 

작지만 참 이쁜 꽃이다..

 

 

들판의 이질풀이 일반 백성이라면 고산지역에서 만나는 둥근이질풀은 귀족의 분위기가..^^

 

 

 

박주가리 잎 위의 사마귀..

 

 

쪼맨한 꽃과 열매가 앙증맞은..

하지만 이름은 큰땅빈대..^^

 

땅빈대나 애기땅빈대에 비하면야 정말 큰거다..^^

 

 

왜 이놈 이름이 활나물일까??

털복숭이 활나물..

 

 

금불초

 

 

 

키다리 마타리...

 

노랑꽃 하나 하나가 참 이쁘다..

 

 

키라면 나도 한키하는... 개미취...

 

 

개미취가 야생의 느낌이라면 키작은 벌개미취는 화단 관상용 꽃의 느낌이..

 

 

쑥부쟁이도 개미취와 함께 우리 들국화의 주전선수다.

 

 

어디서 뻐꾹이 소리가..^^

꼴뚜기를 닮은 뻐꾹나리를 딱 한 놈 발견...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 본다..^^

 

 

나무 같은 느낌의 독활도 꽃이 만발..

 

두릅나무과의 독활은 일반인들에게 땅두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자주루드베키아.. 솔방울꽃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에키네시아는 이제 끝물..

 

 

좁은잎해란초

 

 

상사화에 이어..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는 붉노랑상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