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살짝 맴에 드는 아담사이즈의 쪽동백 장승 한 쌍이 탄생..
지인 선물용으로 깎은 장승인디..
역시나 뻣뻣한 낭구보단, 이렇게 나름 막 생겨야 장승맛이 나는 것 같다.
솔 향이 진한 관솔 받침목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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