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촌님께 선물로 받은 솟대 액자 솟대명장 설촌님의 작품을 선물로 받아 거실에 걸어 두었다. 작은 사이즈의 소품 솟대지만... 명장의 내공이 느껴지는 정말 훌륭한 작품이다. 감사합니다.^^ 장승이랑 솟대랑 2014.03.17
부천 미래치과의 장승과 솟대 몇해 전 인사동 전시회 때 시집 보냈던 부천 미래치과의 장승과 솟대... 이빨 치료 땜시 치과를 방문.. 간만에 보니 방가방가..^^ 꿋꿋하게 치과를 지키고 있었다.. 장승이랑 솟대랑 2012.11.19
강화도 별장의 장승 한쌍 가족산행을 하며 만나..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미래쥔님이.. 강화도에 이쁜 별장을 짓고 주말농장 재미에 푹~ 빠져.. 주말마다 강화도를 찾으신다. 하여, 차칸 하늘땅이 미래쥔님의 별장 입구에 장승을 한쌍 세워 주기로 하고.. 지난 주말, 연장을 챙겨 강화도를 찾았다. 하지만, 헐~.. 장승이랑 솟대랑 2011.06.28
여름 휴가 때 깎아 본 장승들.. 강원도 본가에서 보낸 여름휴가.. 올 봄.. 뒷산 간벌시 아버님이 구해 놓으신 소나무들을 보고 기분이 짱~~ 이번 휴가기간 동안엔 장승을 원없이 깎아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디.. 연일 뜨거운 날씨와... 격일로 찾아 오시는 손님들 땜시... 겨우 3기만을 완성.. 다음번에 몇개 더 작업하여.. 본가 들어.. 장승이랑 솟대랑 2010.08.05
설촌님께 선물로 받은 솟대 지난 일욜.. 간만에 옆지기와 함께 떠난 여행길에 문경에 사시는 설촌님을 잠시 찾아 뵈었다. 지난 봄 인사동 전시회를 함께 한 이후.. 옆지기와 여행삼아 곧 문경으로 놀러 가겠다고 그리 약속을 했었건만... 한 해가 지나.. 봄 기운이 맴도는 지금에야 찾아 뵈었으니.. 참말로... 뭐 그리 바.. 장승이랑 솟대랑 2010.03.05
내가 생각하는 장승은.. 2009년4월, 더 없이 좋은 따사로운 봄날의주말.. 예전 같으면 산으로 들로 싸돌아다니기바빴을 내가 겁도 없이 인사동에서 장승 전시회를 열겠다며 쥐 죽은 듯 집안에만 쳐 박혀 장승 깎기에 열심이다. 지 좋아 하는 일이니 딱히 고생이랄 건 없겠지만, 가끔은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하고 살짝 당.. 장승이랑 솟대랑 2009.12.16
[뭐만들까 공방]의 장승 한쌍 [뭐만들까 공방]을 운영하고 계시는 마움(김윤숙)님의 초대로 공방을 방문하게 되었다. 딱히 뭐 들고 갈껀 만만찮고.. 간만에 설촌님과 만나 쐬주나 한 잔 할 요량으로 설촌님께 전화.. 토욜, 빗길.. 막히는 고속도로를 4시간 넘게 달려.. 문경에서 서울까지 나무를 싣고서 올라오신 고마운 설촌님과 만나.. 장승이랑 솟대랑 2009.06.22
소백산 부석사 아래 자리한 장승 한쌍 소백산을 무진장 사랑하시는 소백사랑님이.. 소백산 기슭.. 부석사 아래에 땅을 쪼매 장만하시고서리.. 그 곳에 아담(?)한 펜션을 하나 지으셨단다.. 토욜 아침.. 주섬주섬 연장을 챙겨서 소백산으로 출발~~ 미리 준비해 놓으신 소나무와 씨름 한판.. 날씨는 덥지요.. 힘은 안나지요...ㅎㅎ 암튼, 이럭저럭... 장승이랑 솟대랑 2009.06.10
부자집으로 시집 간 장승들.. 지난 인사동 전시회때... 아름아름 전시장을 찾아 오신 부자집 사모님으로 부터 부탁을 받아 깎아 놓았던 장승들..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내기 힘들어 지난 주말에야 어렵게 납품(?) 완료..ㅎㅎ 넘 인상 좋으신 주인내외 분들의 환대와 선물.. 감사감사요..^&^ 그리고.. 이쁜 정원에 자리잡은 장승 삼형.. 장승이랑 솟대랑 2009.06.02
장승 배면에 글 새겨 넣기.. 작년 추석때 시골서 깎아 온 울집 수문장인 쪽동백 장승 한 쌍.. 아무래도 장승은 장승 배면에 나름 그 임무를 써주어야 장승 다울 것 같아.. 배면에 건강과 행복이란 글자를 새겨 넣었다. 나무가 넘 바짝 말라 있어 손은 좀 아팠지만.. 울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지키미와 행복을 돌봐주는 행복돌.. 장승이랑 솟대랑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