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청명함이 느껴지는 맑은 날씨..
시청사 앞 화분의 천일홍도 그 빛이 더없이 좋고..
시청 로비에서 치뤄진 제3회 예목회원전은 오늘이 마지막날..
곱디 고운 소소원님의 침선 작품..
설촌님의 하늘을 향한 바램.. 하늘새..
이렇게도 찍어 보고..
저렇게도 찍어 보고..
운봉님의 십장생 서각 작품과..
천년바위님의 관솔 장승..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연우님의 서각 작품..
여러종류의 나무로 깎은 나무 버섯들.. 스머프 마을 같기도 하고..ㅎㅎ
구유도 가지가지.. 앞에 것이 소구유.. 뒤엣 것이 돼지구유란다..
구유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녹향님과 함께 사진 한 장.. 찰칵!
천년바위님, 연우님과도 함께.. (멋진 남자들 사이에 낑겨.. 넘 황홀했나....ㅎㅎ)
눈 감아서 연우님과는 다시 한 장 찰칵!
고인돌님과도...
예목회 회장님이신 설촌님과는 사진을 못 찍었군요.. 하여 독사진이라두... 올려 놓습니다.ㅎㅎ
'하늘땅 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땅 장승 온라인 전시회 2 (0) | 2009.12.02 |
---|---|
하늘땅 장승 온라인 전시회 1 (0) | 2009.12.02 |
제3회 느낌나무-예목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0) | 2009.09.15 |
제3회 느낌나무-예목회전 [알림] (0) | 2009.08.31 |
인사동 전시회 (설촌 솟대) (0) | 200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