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예술공간 MoM] 장승 솟대 전시회

 

충남 홍성의 예술공간 MoM에서 4월18일부터 5월15일까지..

설촌 솟대와 하늘땅 장승의 어우러짐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4월17일 전시장 셋팅.. 18일엔 간단히 Open식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부족하나마 열심히 준비한 전시회...
시간나시는 분들은 봄나들이 삼아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나 설촌님은 전시회 기간중 5월1일~2일 그리고 5월15일 정도에나 전시장을 지킬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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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봄꽃놀이 차량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의 밀리는 길을 따라 홍성으로..
 
먼저 도착해 계신 설촌님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서 서둘러 전시 준비에 돌입..

 
이번에 준비한 장승.솟대 설명문 배너도 설치하고..

 
전시회 기간 문지기 역할을 해줄 장승과 솟대를 세우는 것으로 본격적인 전시장 셋팅을 시작..

 
예목회에서 보내주신 축하화환도 도착하고..

 
전체적인 전시장 셋팅 완료...

왼쪽 전경..

 
오른쪽 전경..

 

안내 테이블엔 하늘땅, 설촌 명함 & 다음차 MoM 전시작품인 소중애 선생님의 [웃는 돌]도 몇 개..

 

 

 

 

이번에도 하늘땅은 한쪽 코너에 작지만 소아암환자 돕기 판매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소아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하늘땅과 설촌님을 초대해 주신 MoM 대표 정흥채님과 청운대학교 배혜령교수님

 
그리고.. 전시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과도 기념 촬영 한 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