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마지막날.. 12월31일 트레킹..^^
오늘은 어제 강릉 바우길 5코스 - 바다호숫길에 이어.. 9코스 - 헌화로 산책길을 걸어 보았는데요.
헌화로를 지나 심곡항 부터는.. 살짝 힘들고 지루할 수 있는 삿갓봉 오름 코스를 대신하여.. 요즘 인기가 높은 '바다부채길'을 걸은 후, 정동진역에서 마무리.. 아기자기 잼나게 걸을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바우길 9코스 안내도]
걸음 일시 : 2018년12월31일(화) 12:00~17:05(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걸음 코스 : 옥계면사무소-옥계해변-헌화로-심곡항-바다부채길-정동진역(바우길 역방향)
걸음 시간 : 약4시간
12:00 옥계면사무소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 두고서.. 9코스 헌화로 산책길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농협주유소 앞을 지나..
돌담 끝.. 우회전..
굴다리 통과..
다리 아래도 지나고..
본동교 다리를 건너..
둑방길로 좌회전..
한라시멘트 방향으로..
작은 공원을 지나..
옥천대교로..
12:30 포스코 마스네슘 제련소 사거리..
광포교를 건너..
우회전.. 옥계해변 방향으로..
옥계해변의 공용화장실과 주차장..
한국 여성수련원 방향으로..
한국여성수련원 정문..
멋드러진 노송군락.. 소나무숲길로..
금진초등학교 정류장 앞에서 우회전..
13:00 금진해변 바다전망쉼터..
멀리 금진항쪽.. 탑스텐 호텔 방향으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금진해변부터 금진항까지는 인도가 없어.. 조심조심..
몽돌해변의 이쁜 몽돌들..
13:30 금진항에 도착..
금진항의 식당에서 얼큰한 홍합해장국으로 점심 식사 후에..
14:45 오후 트레킹을 다시 시작 합니다..
걷기 좋은.. 헌화로의 사실상 시작점..
남근석과 여근석이 같이 자리한.. 합궁골..
기암괴석 뒤로.. 심곡항이..
발까락? 바위..^^
바우길 정코스인.. 헌화정 오름 나무계단길..
오늘은 헌화정까지만 올라 갔다 내려와서..
부채바다길로...^^
15:30 바다부채길 매표소.. 성인 3,000원..
헌화로 부채바위..
투구(장군)바위..
부채길 마지막 구간..
가파른 오르막 계단..
16:45 썬크루즈..
삼거리 지나..
바우길 구간과 만나는 119 삼거리를 지나..
일출교 건너..
레일바이크..
17:05 오늘 밤부터.. 꽤나 붐빌.. 정동진역에 도착.. 인증 샷을 남긴 후..^^
차량 회수를 위해.. 역 앞에 대기 중인 택시를 타고서 옥계면사무소로..
(택시비는 대량 14,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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