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깎았던 하늘땅 솟대들이 주인을 닮아 모두 비실비실(?) 힘이 없어 보인다..
하여, 보다 튼실하고.. 포동포동.. 복스러워 보이는 솟대를 함 깎아 보았다..
받침대는 무게감있는 관솔.. 세움대는 야들야들 굵지 않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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