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솟대를 깎아 보지만....
그때마다.. 솟대가 장승보다 훨 어렵구나 하는 느낌을 피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솟대 한 무리를 깎아 보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생동감도 부족해 보이고..
형태가 넘 정형화 되어 있는 듯도 보이고...
암튼, 쉽지는 않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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