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장승사랑

오래전에 깎아 놓은 장승 한 쌍

하늘땅1 2009. 2. 25. 12:56

어제 장승 진열장 정리를 하다가..

언제 깎아 놓은 장승인지는 잘 몰라도.. 나름 과거 하늘땅 장승의 이미지를 잘 담고 있는 듯 보여..

멋진 좌대에 앉혀서 사진 한 장 찰칵!

 

그때는 지금보다 잔 칼질을 여러번 했던 것 같고..

눈이 약간 졸려 보이기도 하고..ㅎㅎ 

 

암튼, 가끔은 이렇게라도 지난날의 장승 모습들을 살피는 시간을 가져야만 할 듯 하다.

 

'하늘땅 장승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눈이 삼형제 장승  (0) 2009.03.02
입도 삐뚤 코도 삐뚤..  (0) 2009.02.26
밑그림 그리 듯이..  (0) 2009.02.19
천 지 인  (0) 2009.02.16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0)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