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원도 본가에 내려가서 구해 온 다릅나무를 가지고..
간만에 쪼매 큰 장승을 깎아 보았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지키미 장승과..
가족의 행복을 돌봐주는 행복돌보미 장승.
입 벌린 장승은 보긴 멋지지만.. 입부분을 파내는 작업이 쉽지 않아 손이 마이 아프다는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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