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전시회 이후, 장승 솟대와는 약간 거리를 멀리하고서...
인근의 수목원들을 주로 방문, 꽃 나무와의 만남에 시간을 자주 가졌었다...^^
하지만, 이러다 혹 장승 깎기의 감을 잃어 버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주말 저녁.. 틈을 내어 쪽동백 장승 한 쌍을 깎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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