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의 작은 전시회

5월5일 어린이날.. 매년 열리는 대학 동아리 동문 체육대회에.. 

하늘땅이 장승들과 동행하여 참석을 하였다.

 

 열쇠고리도 챙기고..

 

핸드폰 고리도 챙기고..

 

 

다릅나무 장승들과..

 

 

쪽동백 장승들..

 

 

 

 

 

 

 

그리고 솟대 몇쌍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문들을 돕기위한 동문회의 우정사업기금 마련 자선바자에..

하늘땅의 장승들과.. 도자기를 좋아라 하시는 동문 선배님의 옛 도자기들이 자리를 함께 한 것이다.

 

 

옆지기는 장터에서 주모 역할도 하고 자선바자에선 장사꾼 역할도 하고... 바쁘다 바뻐...^^

 

생각보다 뜨거운 호응과 관심속에.. 대부분의 장승과 솟대들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떠났고..

사랑하는 님들과의 하루는 이렇게 단체 샷 한 장 남기고서 마무리...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