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장승사랑 들꽃사랑

해남 두륜산의 대흥사 입구에 서 있는 목장승 한쌍과.. 석장승 한쌍.. 잡귀를 막는 금귀대장과.. 민초들의 바램을 들어 주는 수조대장으로.. 목장승들은 함양 마천의 벽송사 장승(금호대장, 호법대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마도 대흥사도 벽송사와 같은 조계종 사찰이라 영호남의 벽을 넘..

지방 출장중에 찾은 경북 고령의 보쌈한정식집.. 앞 마당의 장승들도 멋졌고.. 음식도 정식 1만2천냥.. 가성비 최고였다..^^

강촌 강선사 입구의 귀요미 장승 한 쌍.. 주차금지 푯말 땜시 주차 지킴이 장승 같은 느낌이...^^

살짝 거시기한 고속도로 단양휴게소 뒷편 야생화 공원의 장승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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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실내와 실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승들로 전국의 유명한 장승들의 모조품(?) 들이다..^^

바우길3코스(어명정길)의 사실상 들머리인 보현사 입구에서 만난 장승 한 쌍이다.. 산림청에서 깎아 세운 듯 한데.. 살짝 무섭기도.. 우습기도 하다..^^

웃어요...란 배면의 글씨가 맘에 든다.. 그래 웃으며 살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으면 행복해는 거라 믿고살자...^^

울릉도 봉래폭포 오름길 옆 음식점 입구의 장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