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8월 - 실상사의 석장승 실상사의 석장승들... 300년 전 어느 석공의 손길과 힘이 느껴지는 가슴 벅찬 만남 있었다. 실상사 가는 길... 다리(해탈교)를 건너기전 왼쪽에 서 있는 석장승 1기. 홍수로 길 건너편의 단짝 친구를 잃었다니.. 왠지 살짝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무서운 듯 하지만.. 인자함이 느껴지는 울 할.. 내가 만난 장승들..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