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장승사랑

고개 숙인 장승과 호통 치는 장승..

하늘땅1 2008. 10. 21. 17:37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ㅎㅎ

 

고개는 숙였으나 이를 악물고 속을 태우고 있는 불쌍한 장승과..

기선을 잡은 듯 맘껏 소리 높여 호통치는 장승..

 

 입 벌린 장승은 깎는 공이 입다문 장승과 비교, 꽤나 많이 들어가지만..

공 들인 만큼 이거다 싶게 맴에 팍 와 닿지는 않고...

 

언제나 포스가 느껴지는 멋진 장승을 깎을 수 있을런지 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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