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ㅎㅎ
고개는 숙였으나 이를 악물고 속을 태우고 있는 불쌍한 장승과..
기선을 잡은 듯 맘껏 소리 높여 호통치는 장승..
입 벌린 장승은 깎는 공이 입다문 장승과 비교, 꽤나 많이 들어가지만..
공 들인 만큼 이거다 싶게 맴에 팍 와 닿지는 않고...
언제나 포스가 느껴지는 멋진 장승을 깎을 수 있을런지 원...ㅠㅠ
'하늘땅 장승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큰이 장승들.. (0) | 2008.12.10 |
---|---|
바로 세워 깎은 장승들.. (0) | 2008.12.01 |
장승2 + 장승2 (0) | 2008.10.16 |
장승의 변신은 무죄..ㅎㅎ (0) | 2008.10.09 |
장승 모양이 자꾸만.. (0) | 2008.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