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은 주술적 의미에서 든.. 과학적, 미적 의미에서 든..
통상 밑둥이 위로가게 하여 깎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깎을 나무는 영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이렇게 자를까.. 저렇게 자를까...
고민고민하다...
장고 끝에 악수랄까..ㅎㅎ
바로 세워 깎는 것이 훨 균형감 있게 느껴져.. 걍 바로 세워 깎아 보았다.
가지가 갈라진 부분도 과감이 머리로 살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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