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춥다는 핑계로 산행도 게을리하고..
년말 분위기에 휩쓸려서리.. 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은 게 다 어디로 가랴..
헐~~ 몸도 좀 불고.. 배도 나왔다..ㅠㅠ
어제 깎은 장승들..
장승들이 하늘땅을 닮아 가는지.. 완죤 절구통.. 얼큰이당~~
긴장하고서.. 술 도 좀 줄이고.. 운동도 좀 해야 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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