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시회를 마치고서..

 

 

 

 

시원 섭섭...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었던 개인전을 마쳤으니.. 시원..

하늘땅을 떠났거나 떠나 갈 장승들을 생각하면.. 섭섭..

 

모쪼록 전시회를 함께 해 주신 설촌님과..

모자름 많은 하늘땅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주신 많은 분들과..

전시회장은 직접 찾진 못했지만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없이 왔다갔다..

일일이 인사 못드린 송구스러움...

넓은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시회장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 미쳐 못 남긴 많은 분들껜 또 한번 죄송요..ㅠㅠ

 

 

 

 

 

 

 

 

 

 

 

 

 

 

 

 

 

 

 

 

 

 

 

 

찍사의 문젠가 카메라 탓인가.. 사진이 영 맴에 안듭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