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솟대 자료실

'참(Charm)' 액세서리로 장승을...

하늘땅1 2010. 3. 9. 17:55

이번 시즌 '참(Charm)' 액세서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최승혜기자 csh1207@sportshankook.co.kr


참(Charm)은 사전적 의미로 '매력'이라는 뜻이지만 목걸이나 팔찌 등에 다는 부적, 행운의 상징이라는 의미도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졸업, 생일, 기념일 등에 참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이 전통. 행복을 전달하는 참 액세서리는 '찰랑찰랑' 경쾌한 소리를 내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해준다.
올봄에는 '참' 액세서리로 매력지수를 높여보자. 

뜻과 행운을 담아 - 가방 모양은 '학업운' 하트 모양은 '사랑 고백'

참(Charm)은 기본 스타터(Starter) 팔찌에 하나씩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액세서리다. 장식이 달려있는 참(Charm) 액세서리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미와 취향이 들어간 참을 모으는 것도 재미다.

e-편집몰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가방 모양의 참은 '학업이나 사업운'을, 하트 모양의 참은 '사랑의 고백'을, 자물쇠와 열쇠모양의 참은 '행운'을 의미한다. 이밖에 신발, 반지, 나뭇잎 등 다양한 모양 등으로 의미와 행운을 전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손목에 참 아이템
이번 시즌 주목 할만한 참 아이템은 프랑스 대표 액세서리 브랜드 아가타의 '코케시' 라인이다. 코케시는 꼬마 여자아이 모양의 일본 전통 목각 인형. 아가타는 깜찍한 표정과 화사한 색감, 라인스톤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코케시 라인을 한정판매하고 있다. 친구들과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코케시 참을 골라 나눠 갖고 행운을 빌어줌과 동시에 매력지수를 높여줄 수 있다.

[코케시 참 팔찌]

 

가방과 휴대폰에도 '참' - 휴대폰·열쇠 고리로 부담없는 패션 아이템
참은 액세서리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목걸이, 팔찌는 물론 핸드폰 고리, 열쇠고리, 가방 장식 등 자신이 소장한 모든 아이템에 활용 할 수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가방 장식, 열쇠고리 등 다양한 참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가방에 다는 참 액세서리는 하트와 알파벳 모양이 시크한 멋을 더한다. 열쇠고리는 귀여운 강아지 모양으로 만들어 깜찍함을 높였으며 핸드폰 고리 등으로 활용하면 좋다.

 

 

 

 

'찰랑찰랑~', 올 봄 행운을 부르는 소리를 입는다.
조이뉴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찰랑찰랑 경쾌한 금속음이 봄의 소리를 대신한다. 올 봄 팝아트의 영향으로 화려하고 컬러풀해진 스타일에 '콕'하고 액센트를 찍어줄 매력(Charm)있는 참(Charm) 액세서리가 인기다.

사전적 의미로 참(Charm)은 매력이라는 뜻과 동시에 행운의 상징으로 목걸이나 팔찌 등에 다는 부적, 장식물이라는 뜻이 있다. 행운을 가득 가져 올 참 장식으로 자신의 매력과 운을 상승시켜 보자.

 

 
◆ 추억과 행운을 담은 '참' 액세서리
참(Charm)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졸업, 생일, 기념일 등에 친구나 가족들이 행운과 사상을 담아 스타터(Starter)라는 팔찌에 콜렉팅하는 액세서리다.

귀여운 장식과 함께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대에서 3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기존에 장식이 달려있는 참(Charm)도 있지만, 역시 개인적인 의미와 취향이 들어간 참(Charm)이야말로 더 애착이 가는 법이다.

e-편집몰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가방 모양의 참은 학업이나 사업운을, 하트 모양의 참은 사랑의 고백을, 자물쇠와 열쇠모양의 참은 행운을 나타낸다. 그 밖에도 신발, 반지, 나뭇잎 등 다양한 모양에 각각의 의미와 추억을 담아 행복을 상징하는 장신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손목에 두르는 깜찍 아이템
최근 장식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높인 참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월트디즈니 주얼리에서 선보인 참 시계는 참 장식에 스톤이 가득 박혀 화려하면서도 디즈니 특유의 귀여운 미키 마우스 모양이 장식성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손목 시계가 가진 투박함 대신에 여성미와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여성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아가타의 '코케시 라인'은 꼬마 여자아이 모양의 일본 전통 목각 인형으로, 사랑스럽고 소박한 모양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깜찍한 표정과 화사한 색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할뿐만 아니라 한정판매 하고 있어 소장용으로도 좋다.

코케시 라인과 같이 깜찍한 캐릭터가 포인트인 참 아이템은 의외로 어른스럽고 세련된 의상에도 잘 매치되므로 항상 소녀의 감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로맨틱 우먼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 가방과 휴대폰에도 행운을 불러보자
액세서리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참은 부담 없고 가볍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참 아이템은 목걸이, 팔찌는 물론 휴대폰고리, 열쇠고리, BAG 장식 등 자신이 소장한 모든 액세서리에 활용할 수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 사업부 석경훈 과장은 "참 아이템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마스코트를 만드는데 제격"이라며 "가방이나 휴대폰 등에 달아 늘 곁에 두고 행운을 기원할 수 있으며,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인기"라고 말했다.

  

일본의 코케시 목각인형 처럼 우리의 장승들도 다양하게 변신...

참 액세서리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사를 스크랩 해 보았다.

 

담엔 장승 팔찌를 함 만들어 봐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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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은 코케시 목각인형들.... 나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가격도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목각인형들은....

요렇게 깔끔하고 맴에 드는 상품도 있지만서두...

 

대부분은...

마데인 취나 OEM 이나, 국내 제작 상품 모두 왠지 쪼매 허접해 보이고..
크기만 크고.. 가격은 낮다.

우리도 일본처럼.. 깔끔하게 잘 만들어서 가격을 더 받으면 안되는 걸까.........ㅠㅠ

 



 

물론 목각인형만이 아니라.. 관광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장승이나 하회탈 등도.. 
볼때 마다 왠지 2% 부족.. 아쉬움이 남는
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