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올 겨울...
이번 봄비가 그치고나면 잠시 꽃샘추위가 찾아 오겠지만서두..
역시나 따뜻한 봄은 살랑살랑 꽃바람과 함께 우리 곁을 찾아와 줄 것이다..
거실 창가에 놓인 솔혹 솟대와 장승이 봄비 내리는 창밖 배경과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사진으로 한 장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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