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난히도 춥따...ㅠㅠ
하지만, 머지않아 봄이 우리 곁을 찾아와 줄 것을 믿기에...
산과 들에서의 풀,나무 꽃.... 야생화들과의 만남을 기둘리며..
평소 갖고 싶었던 니콘 60마 렌즈를 확~ 질렀다..
우선 쪼맨한 오리 소품으로 접사 기능부터 점검..
깜깜한 밤.. 실내라 빛이 모자른 편이었지만서두.. 급한 맴에 삼각대 없이 걍 들이대 본다.
나름 맴에 든다..^^
다음은 나의 영원한 모델인.. 장승들...
이렇게 저렇게..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따....^^
'하늘땅 사는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태공예가 짱아 구춘서님 소개.. (0) | 2011.04.12 |
---|---|
봄비.. 그리고 솟대와 장승 (0) | 2011.03.02 |
딸 민해와의 행복한 데이트 (0) | 2010.07.27 |
설날 연휴 이야기.. (0) | 2010.02.19 |
사랑의 장기기증 (0) | 201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