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사는 얘기

봄비.. 그리고 솟대와 장승

하늘땅1 2011. 3. 2. 14:19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올 겨울...

 

이번 봄비가 그치고나면 잠시 꽃샘추위가 찾아 오겠지만서두..

역시나 따뜻한 봄은 살랑살랑 꽃바람과 함께 우리 곁을 찾아와 줄 것이다..

 

거실 창가에 놓인 솔혹 솟대와 장승이 봄비 내리는 창밖 배경과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사진으로 한 장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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