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꽃 나무들..

천마산 야생화 들꽃들..

하늘땅1 2013. 5. 3. 18:12

[지난 4월27일 담은 사진들 입니다.]

 

 

쪼맨한 꽃다지들도 요렇게 모여 피면 화사하다..^^

 

 

이름은 살짝 살벌하지만서두 꽃을 더없이 이쁜 피나물..

 

애기똥풀과 달리 줄기를 자르면 붉은 빛의 피 같은 유액이 흘러 나온다.

 

 

얼레지는 살짝 끝물.. 하지만 기본 미모 땜시.. 숲속이 다 훤하다..^^

 

얼레지는 얼룩진 잎과 함께 꽃을 담는 것이 포인트..^^

 

 

양지바른 곳엔 양지꽃이 한창..

 

 

고개숙인 큰괭이밥들 중에.. 특이하게 고개를 바짝 치켜든 큰괭이밥 한 놈..

다들 예.. 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하는 놈은 꼭 있다..^^

 

 

 

바람꽃/노루귀/복수초는 완죤 끝물..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얼레지,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화려한 금붓꽃은 요즘이 한창..

 

 

 

족두리풀들도 이제야 기지개를 펴고 있다..

 

 

 

삿갓나물..

 

 

투구꽃..

 

 

 

천마산에서는 괭이눈 가족을 두루두루 만날 수 있다.

 

꼬맹이 애기괭이눈..

 

 

산괭이눈

 

애기괭이눈과 산괭이눈은 꽃잎이 벌어지는 특징이 있다..

 

 

흰털 보송.. 흰괭이눈..

 

 

천마괭이눈.. 금괭이눈..

 

괭이눈 가족들 중 단연 그 미모가 한 수 위다..^^

 

 

는쟁이냉이는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다.

 

 

 

미치광이풀..

꽃 빛깔도 살짝 기분 나쁘다..

 

 

처녀들의 봄 나들이... 처녀치마...^^

 

 

큰개별꽃..

 

 

 

잎 모양이 다양한 현호색들은 모듬으로 모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