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꽃 나무들..

강원도립화목원의 야생화 나무들..

하늘땅1 2014. 9. 18. 07:45

 

 

가을로 접어드는 9월초에 찾은 강원도립화목원...

봄~여름 화사하게 꽃을 피웠던 야생화와 나무들은 대부분 열매 맺기에 들어갔고..

많지 않은 가을꽃.. 몇종만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개망초꽃을 살짝 닮은 [미국쑥부쟁이]

 

 

용의 쓸개처럼 뿌리가 쓰다는 용담..

꽃이나 잎을 보니 과남풀(큰용담) 같습니다.

 

 

[참고 : 용담]

 

 

[꼬리풀]

 

 

누린내가 심하게 나는 [누린내풀]

 

꽃도 이쁘지만서도.. 동글동글.. 꽃봉우리가 더욱 이쁩니다.

 

 

노란빛 찐한.. [조밥나물]

 

 

꼴뚜리를 닮아 꼴뚝나리라고도 불리우는 [뻐꾹나리]는..

 

옆태도 귀엽고..

 

윗태?도 인상적입니다..^^

 

 

이리도 고운 빛깔이 있을까 싶은.. [이질풀]은 요즘이 한창..

 

 

 

가을 들국화의 대표주자인.. [쑥부쟁이]

 

 

곤드레나물... 우리나라 특산종인 [고려엉겅퀴]

 

 

가을에 왠 엉겅퀴 꽃이..^^

엉겅퀴 땡!!.. [산비장이] 딩동댕~

 

 

땅두릅.. 키꺽다리 [독활]이..

불꽃놀이를 즐기듯.. 빠바방~~ 여러개의 폭죽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비짜루의 열매는 가지에 붙어 달리지만..

[방울비짜루]의 열매는 사진처럼 방울방울.. 가지에서 떨어져 달립니다.

 

 

[참당귀]의 결실..

 

 

[범부채]의 결실..

 

 

[섬기린초]도 작지만 촘촘히 열매를 맺었습니다.

 

 

[야광나무]

 

 

 

작은잎.. 붉은 열매가 귀여운 [홍자단]..

 

 

붉은 열매가 서리 내릴 때까지 달려 있다는 [낙상홍]..

 

 

작살나무와 달리 잎의 결각이 반쪽만 있는 [좀작살나무]는..

꽃보다 열매가 더욱 이쁜 나무중 하나 입니다.

 

 

흰색열매가 달리는 [흰좀작살나무]

 

 

주렁주렁 꽃이 매달려 있는 꽃줄기에는 어느새 [히어리]의 결실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참고 : 히어리의 꽃]

 

 

[산딸나무]의 큰지막한 열매는 축구공을 닮은 모양새 입니다...^^

 

 

[풍겐스가문비]

 

 

 

 

유리온실 속 꽃과 나무들..

 

[백정화]는 온실 속이라 그런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실거리나무]

 

 

[비자나무]는 올해 난 잎과 작년잎의 색 대비가 뚜렷합니다.

 

 

[산검양옻나무]

 

 

[생달나무]

 

 

꽃무릇이라 부르는 [석산]

 

 

[하와이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