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20일]
지난주 6코스에 이어..
오늘은 나들길 14코스인 '강화도령 첫사랑 길'을 걸었습니다.
강화터미널을 출발..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를 지나..
용흥궁에 도착..
이곳 저곳을 살펴 봅니다.
독일붓꽃 보다는 울나라 자생의 붓꽃을 심어 놨으면 더 좋으련만..^^
이십리마다 심었다는 스무나무.. 가시가 무서운 시무나무도 보입니다..
13:08 강화도령 첫사랑 길의 시점..
14-01 말뚝표지를 시점으로 본격적인 오늘의 걸음을 시작 합니다.
13:15 5코스 고비고개길의 종점이기도 한..
한옥 관광안내소에서 14코스 시점 도장을 찍고서..
연잎차도 한 잔 얻어 마십니다.. 감사감사요~~^^
14코스는 안내 리본이나 말뚝표지가 나름 설치가 잘 되어 있어..
길 찾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노박덩굴과..
쥐똥나무도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잎이 귀여운.. 새모래덩굴..
찔레꽃은 꽃도 이쁘고.. 향도 참 좋습니다.
남산 오름길에..
이쁘게 조성된 길가 화단..
꽃 이쁜 목마가렛..
수국..
13:48 청하동약수터에 도착.. 목을 좀 축여 봅니다..
본격적인 남산 오름 숲길..
거북바위
15코스 고려궁 성곽길을 걸을 때 통과 했던 기억이 아는 암문..
멋진 성곽길..
14:05 남장대 도착..
잠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산아래의 탁트인 조망을 즐겨 봅니다..^^
14:20 성곽 오버브리지를 넘어 다시 걸음을 시작합니다..
멋들어진 남장대..^^
14:28 14코스와 15코스 갈림길..
산속의 백당나무와..
산아래 불두화..
백당나무의 가운데 진짜꽃(유성화)을 가짜꽃(무성화)으로 모두 바꿔 버린 아이가..
부처님 머리모양의 불두화 입니다..^^
14:45 에버리치호텔..
명자나무는 어느새 결실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15:18 바다의 별 요양원..
15:42 찬우물약수터..
15:50 잣나무숲..
귀여운 아기 잣나무..
첫사랑길 리본 + 나들길 리본..
아카시아.. 땡~~
아까시나무.. 딩동댕~~
붓꽃..
16:16
향 짙은 일본목련의 큼지막한 꽃
16:34 철종외가가 보이고..
16:38 철종외가 앞에 도착..
종점 도장을 찍고서..
16:51 대장간 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 터미널행 버스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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