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7코스 - 낙조 보러 가는 길

[2018년6월17일]

지난 주도.. 또 한 주를 건너 뛰고서..

오늘은 나들길 7코스인 '낙조(갯벌) 보러 가는 길'을 걸었습니다.

서울 신촌역에서 8시30분에 출발하는 2000번 버스를..

50분경에 발산역에서 탑승..

화도터미널에 도착.. 늦은 아점을 먹습니다..^^

서울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15:50분까지 트레킹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40 화도터미널의 7코스 도장함에서 시점 도장을 찍고서 출발~~

화도초등학교 앞을 지나..

접시꽃..

백일홍..

10:55 내리성당..

황금낮달맞이..

분홍낮달맞이..



우단동자..

자주달개비..

마을길..

향 좋은 개똥쑥..

빛깔 고운 앵도나무..

끈끈이대나물..

멋드러진 거목 회화나무..

감자꽃..

채송화..

11:23 임도길..

땅비싸리..

멋스런.. 두루미천남성..

줄딸기..

도로를 건너 바닷가로 이어지는 나들길..

고비..

노루발..

해안제방길..

13:00 일몰조망지..

해당화..

13:25 북일곶돈대..

13:45 갯벌센터 삼거리..

14:03 7코스 20코스 분기점..

소금땅에서도 잘 자라는 염생식물.. 나문재

15:08 7코스 원점 회귀..

내리성당..

화도터미널까지는 쭈우욱~~ 직진..^^

루드베키아..

술패랭이..

치자나무 꽃과 눈 맞춤하며..

15:25 화도터미널로 다시 돌아와.. 종점 도장을 찍고서.. 오늘 걸음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