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1-1코스 "두물머리 물래길 & 세미원 스탬프 투어"

작년에 걸었던 양평 물소리길 1~6코스를 올해도 한 번 더 완주한 이후..^^

세미원 연꽃 구경을 겸해.. 물소리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1-1코스..

'두물머리 물래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장마 중.. 갑작스런 뜨겁고 습한 날씨 때문에 걷기는 만만찮았지만..

세미원 '스탬프 투어'와 '두물머리 둘레길' 트레킹은 강추!! 잼난 코스였습니다.

양수역 1번 출구를 나와 좌회전.. 동쪽방향으로..

물소리길 1코스 시작 방향과 비슷..

But.. 물레길 이정표를 따라 이내 데크길로 우회전..

도로를 건너면 바로 세미원..^^

하지만, 세미원도 식후경이라..^^

연밥정식으로 점심을..

세미원 도착..

매표소에서 매표 후.. (성인 5,000원)

스탬프북을 받아..


세미원 입장 전에 연꽃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서..
첫 번째 스탬프를 꽝!..

세미원 입장..

장독대 분수..

세계수련관에서.. 두 번째 스탬프도 꽝!

연꽃 구경 이후에.. 션한 다리 밑으로..^^

찾기 힘든 세 번째 스탬프는.. 지평막걸리 도장..^^

네 번째 스탬프는 세심정 안에...

배다리를 건너..

상춘원에서.. 마지막 스탬프를 꽝!!

매표소쪽 연꽃빵집으로 가면 기념품을 준다 하지만.. 걍 기념으로..^^

두물머리..

션한 카페에서.. 아아 한 잔 하며.. 더위를 좀 시켜보고..

본격적인 두물머리 둘레길 트레킹을 시작..^^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경..

환경생태공원을 지나.. 자전거길로..

양수역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 걸음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