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수목원의 들꽃들.. 비 내리는 토욜 오후.. 걍 집안에서 방콕하기는 넘 억울.. 우산을 챙겨들고서 가까운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찾았다. 이젠 뜨거웠던 여름은 저만치 지나가고.. 가을이 코앞이다. 백당나무가 매혹적인 열매를 맺고 있다. 돌콩도 함 찍어 본다. 꽃이 지고나면 털 뽀송 꼬투리들이 달리겠지.... .. 수목원 꽃 나무들.. 2010.08.30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나무꽃들.. 2 명자나무는 꽃이 피기전 꽃봉우리가 더 이쁜 듯 하다. 몽글몽글.. 요놈은 약간 다르 분위기의... 수수꽃이 달린다는 수수꽃다리.. 요럴땐 정말 수수이삭이 달린 것 같고.. 활짝피면 그 향이 정말 끝내주고...^^ 까치밥나무의 꽃은 오늘 처음 본다.. 히어리.... 근디 아직도 히어리가.. 꽃자루.. 수목원 꽃 나무들.. 2010.04.30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나무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의 수목원.. 하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번이 첫번째 방문이었다...^^ 아직은 나무들이 새순을 올려 잎을 달기엔 다소 이른 계절.. 하여, 활엽수들은 나중에 다시 와서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상록성 침엽수들을 위주로 둘러 보았다. 책갈피.. 수목원 꽃 나무들..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