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장승사랑 들꽃사랑

그간 쪽동백나무로만 깎았던 냉장고 부착형 장승을 이번엔 다릅나무로 함 깎아 봤다. 흰색 바탕 땜시 쪽동백보다는 색의 대비가 약한 듯 보이지만서두.. 살짝 오래 된 장승에서 풍기는 포스 같은 것이 느껴진다..^^

카카오스토리에 자랑 삼아 올렸다가 찜 당해서... 주인 찾아 갈 장승이다..^^ [사진은 겔2 핸폰으로 찍었는데.. 제법 괜찮게 나와 만족이다.]

소백산 산행 마치고서.. 순흥의 기지떡집 앞 마당에서 만난 장승들이다. .

관악산 둘레길 서울대쪽에서 만난 장승들이다.

요즘 하늘땅 장승들은 모두 냉장고에 착~ 붙어 있다. 요렇게... 나란히 나란히..^^

차량에 부착하여 통행권 꽂이로도 사용 가능한 장승이다. 흔들흔들.. 다소 정신을 없어 보이지만서두.. 나름 귀연 소품 장승이다..^^

냉장고 부착형 장승을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자... 만드는 방법 좀 상세히 알려 달라시는 지인의 전화가 걸려 왔다. 하여, 사진 몇 컷트 찍어.. 간만에 [이건 이렇게..] 방에 글을 함 올려 본다. 1. 냉장고에 사진 등을 붙이기 위해서는 자석이 하나 보단 두개가 필요.. 쪽동백나무 장승 ..

장승 한 쌍.. 솟대 한 쌍.. 전반적 비율로는 솟대가 다소 큰 느낌을 주지만서두.. 자석을 뒷에 부착하여, 냉장고에 붙여 놓으니 분위기는 나름 괜찮다..^^

문경새재 1,2,3 관문을 걸으며 만난 솟대와 장승들입니다.

냉장고가 넘 정신이 없다..^^ 하여, 필요 없는 광고성 자석류를 떼어 버리고.. 깔끔하니 하늘땅 장승을 이용하여 냉장고 앞면을 정리해 보았다. 가족과 함께.. 100번째로 올랐던 금강산 사진도 한 장 붙여 보고.. 나중에 메모지나 사진 붙일 때 사용할까하여 몇개 더..^^ 방법은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