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작은지 나중에 함 확인해 보세요.. 정말로 작아요..ㅎㅎ
[꽃다지]
그냥 민중가요 노래패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던...ㅎㅎ
하지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들꽃이죠.
꽃다지란 이름은 노란색 작은 꽃이 코딱지 같아 보여 코딱지나물 --> 꽃다지가 된 것 같습니다.
[꽃마리]
태엽처럼 말려 있는 꽃대가 펴지면서 꽃이 하나씩 피기 때문에..
꽃이 말려 있다는 의미의 꽃말이가 꽃마리로 변화 된 이름입니다.
꽃잎은 하늘색, 꽃가운데는 노란색입니다.
[꽃바지]
꽃마리와 크기 모양이 흡사하지만,
꽃대가 말려 있지 않고 꽃 가운데가 꽃잎과 같은 하늘색입니다.
[참꽃마리]
꽃마리이지만 '참'자가 붙은 것 처럼 꽃마리보다 훨 크고 이쁜 넘이죠..
[봄맞이]
참꽃마리와 생김새는 비슷...
이름도 넘 이쁘죠.. 꽃 가운데 노란부분에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 있어요..
[냉이]
우리가 봄에 맛나게 먹는 향 좋은 봄나물 냉이의 꽃입니다.
[광대나물]
광대 같이 생긴 우스광스런 넘들이 하나, 둘씩 불쑥불쑥 올라오며 핍니다.
[주름잎]
아주 작은 꽃은 아니지만 비둘기가 머리를 박고 있는 듯 보이는 이쁘장한 꽃, 잎에 주름이져 있어 주름잎입니다.
'닮은꼴 풀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깨와 수까치깨 (0) | 2009.09.29 |
---|---|
감국과 산국 (0) | 2008.10.24 |
고마리 친구들.. (0) | 2008.09.24 |
꽃마리와 꽃바지 그리고 참꽃마리 (0) | 2008.09.09 |
별꽃이라고 다 같은 별꽃은 아니다. (0) | 200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