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 장승사랑

살짝쿵 데이트~~

하늘땅1 2008. 12. 15. 08:19

남이 볼까 쑥쓰러워..

잡는 듯 마는 듯.. 슬쩍 손을 당겨 잡아 봅니다...

 

아무말 없이 걷는 덕수궁의 돌담길...

나뭇잎들도 다 떨어져 분위기는 썰렁.. 바람은 차갑지만... 

맘만은 훈훈.. 세상 부러울께 없습니다.

 

 

'하늘땅 장승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막 장승들..  (0) 2008.12.31
방자와 향단이 장승  (0) 2008.12.17
얼큰이 장승들..  (0) 2008.12.10
바로 세워 깎은 장승들..  (0) 2008.12.01
고개 숙인 장승과 호통 치는 장승..  (0)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