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볼까 쑥쓰러워..
잡는 듯 마는 듯.. 슬쩍 손을 당겨 잡아 봅니다...
아무말 없이 걷는 덕수궁의 돌담길...
나뭇잎들도 다 떨어져 분위기는 썰렁.. 바람은 차갑지만...
맘만은 훈훈.. 세상 부러울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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