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문경에 사시는 설촌님께 얻어 온 큼지막한 소나무혹 2개..
이번 5월 연휴때 본가로 가져가...
소나무 가지로 머리를 만들고, 아카시아나무를 잘라 세움대를 완성..
아버님, 동생과 함께...
부자지간 힘을 모아 집앞 마당에 소나무 혹 솟대를 세워 보았다.
기존의 솟대들 보다 자세는 단연 짱..
하지만 약간 비만 증세가 있어 세움대를 깊게 파 묻느라 고생 꽤나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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