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에서 만난 들꽃 나무들.. 2

 은행나무 처럼.. 잎이 뾰족한 침엽이 아니어두 침엽수로 분리되는 나한송...
소나무 같은 느낌보다는...^^

 

나무 껍질이 두껍고 향이 난다는 후피향나무

 

꽃 없이 열매를 맺는 것 처럼 보이는 무화과를 끝으로 온실 밖으로 나온다..

분재원을 배경으로 딸아이 민해와 사진 한 장 찰칵! 



나무 화석 - 규화목

 

 

산림전시관에서.. 

 
가시가 무서운 주엽나무의 나무결이 생각보다 이쁘다..

 

 

 가지가 구불구불 용버들..

 

동의나물은 이제 끝물... 대부분 열매를 맺었다.

 

 
앵초..

 
금낭화..

 

밥튀기 - 박태기나무는 이제 꽃을 떨구며.. 하트형 잎을 올리기 시작하고...

 

조밥 - 조팝나무와..

 
겹조팝나무는 지금이 피크~~

 

노랑이.. 양지꽃과..

 

양지꽃을 닮은 물싸리...
근디 요놈은 어찌 꽃받침과 꽃잎이 4장.. 헐~~

 

족제비싸리도 잎과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고..

 

 

으름덩굴의 작은 수꽃들은 큼지막한 암꽃 뒤로..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고..

 

꽃바지와 벼룩나물은 서로서로 어깨동무..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