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기 힘든 여름철..
화사한 꽃이 오랜 기간 피기 때문에.. 백일홍나무라 불리우다..
백일홍나무 --> 배롱나무가 되었다.
[실상사의 배롱나무]
흰색의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도 있었다.
연못의 연꽃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실상사
[연꽃]
연꽃들 사이의 귀연 [보풀]
봄에 나온 잎이 말라 죽고나서 한여름에 꽃을 피우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상사화]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는 애틋한 운명(?) 땜시 이름도 상사화이다.
연보라빛이 고운 [무릇]
무릇도 상사화 처럼 봄에 나온 잎이 여름에 죽지만..
여름에 다시 잎과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운다.
줄기의 살눈(주아)으로 열매를 대신하는 [참나리]
수염처럼 갈라진 꽃잎들... [수염가래꽃]
백일홍 보다도 더 꽃이 오래 간다는 [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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