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제가 카페지기로 있는 [가족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산행]의 꾸러기들과 함께
사진 부착형 소품 솟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샘플로 만들어 간 솟대
자르고 뚫는 위험한 작업은 엄마 아빠들이 조금씩 도와주시고...
아이들은 목공풀을 이용해서 나무꽃과 솟대를 만들어 붙였습니다.
일정 정도의 작업난이도가 있는 솟대는 하늘땅이 미리 만들어 갔지만,
생각보다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ㅎㅎ
만들기에 열심인 아이들..
덜렁덜렁 정신없이 번잡하게만 느껴졌던 아이들이 이렇게 조심조심 신중할 때도 있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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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만든 솟대를 들고서 기념 촬영 한 장 찰칵!
가장 잘 만든 하니에게는 하늘땅의 쪽동백 장승 한 쌍을 상품으로..
추카한다 하니야~~
아이들과 함께 한 만들기 시간...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지만, 만들기 선생님 하늘땅 맴도 또한 즐거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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