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의 나무들.. 2

 

붉은 빛 잎자루가 매력적인 [굴거리나무]는
그 붉은 색 때문일까 굿하는데 자주 이용되어 굿거리나무가 굴거리나무로 변했다는 설도 있다.

 

호랑이가 등 가려울때 등을 비볐다는 [호랑가시나무]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용으로 애용되다.. 
요즘엔 '사랑의 열매'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에 탈때 잎이 터지며서 꽝꽝 소리를 낸다는 꽝꽝나무 동생 [좀꽝꽝나무]
꽝꽝나무와 비슷한 회양목(도장나무)은 잎이 마주나지만, 이 꽝꽝나무는 잎이 어긋난다.

 

[로비삼나무]

  

장미과의 [다정큼나무]와

나무 껍질이 두껍고 향이난다고 하여 후피향이란 이름을 얻었다는.. 차나무과의 [후피향나무]

아산정원 담장의 [송악]덩굴

 

[사사] 

 

[후박나무]

 

봄철 잎이 날때와 가을철 단풍들때 두번 붉은 빛을 띠는 [홍가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