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장승사랑 들꽃사랑

소시랑개비는 양지꽃의 또다른 이름... 요놈은 소시랑개비(양지꽃) 보다 한 수 아래...^^ [개소시랑개비] 노란색 꽃을 피우는 전동싸리와 달리 흰색의 꽃을 피우는 [흰전동싸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잎은 싸리나무 처럼 소엽이 3장.. 삼출엽 입니다. 잎을 앞.뒤로 살짝 잡아당기면 톡! 하..

점봉산 곰배령 입구.. 강선마을에 위치한 곰배령 아트하우스 펜션의 야생화 화단에서 만난 야생화들.. 점봉산 자생의 야생화들을 모아 놓은 작은 식물원이다..^^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인가목.. 해당화와 비슷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산당화라고도 부르는 들장미 인가목이 타원형의 실한 열..

꽃 보기 힘든 8월.. 고궁 산책을 겸해... 창경궁의 대온실과 온실 옆 야생화 화단의 야생화와 나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곰취를 닮아 말곰취라고도 불리우는 국화과의 [털머위]는.. 울릉도, 제주도를 비롯한 섬들과 남쪽 바닷가에서 자생하며... 9~10월에 꽃대를 올려.. 곰취와 비슷한 노란색..

[창경궁 후원의 대온실] 솔체꽃 종려방동사니 해오라비난초 고본 넉줄고사리 문주란 꽃치자나무 후피향나무 돈나무 다정큼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담팔수 황근 오색마삭줄 백화등 참식나무 까마귀쪽나무 구골나무 금감(금귤)

여름 내내 화단에 피어있던 큰금계국의 자리에.. 어느새 [노랑코스모스]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랑코스모스는 큰금계국과 비슷해 보이지만... 관심있게 보시면.. 큰금계국과 달리 가운데 통꽃부분이 코스모스를 더 닮았습니다. [참고 : 큰금계국] 공원 입구의 [디모르포세카].. 풀협죽..

여의도를 비롯한 한강변의 봄꽃축제가 꽃들의 반란(?)으로.. 1주일 이상씩 당겨서 진행되는 사태가 발생...^^ 토욜 오후.. 잠시 시간을 내어 집에서 멀지 않은 선유도공원을 찾았다. 4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양수수꽃다리... 라일락.. 수수꽃다리 라는 이름처럼.. 수수꽃이 달린 듯한 ..

다른 지방보다 봄이 늦게 찾아오는 내고향 강원도...^^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며.. 이젠 강원도의 과일나무들도 열심히 열매를 맺고 있다. 역시나 부지런한 살구는 어느새 큼지막한 열매를 맺었고.. 살구보다도 살짝 빨리 결실을 맺는 매실은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따..^^ 앵두나무도 역시나..

지난 일욜... 봄꽃 나들이를 멀리는 못 떠나고.. 걍 카메라 둘러메고서 울 동네 공원 한 바퀴 돌았따..^^ 집을 나서면서 가장 먼저 만난 개나리... 봄 햇살을 받아 노란빛이 더욱 곱다. 개나리를 보면 습관처럼 치마 들쳐보기 장난질..^^ 헉! 보기 힘들 아가씨(암술이 긴 장주화)다.. 으름덩굴은..

가을빛 짙은 신트리공원과 뒷동산 둘러보기... 가을 하늘엔 고추잠자리.. 허브향에 취한 나비들.. 맥문동의 결실.. 풍접초(족두리꽃) 가우라(나비바늘꽃) 산국 하늘용담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는... 구절초 쑥부쟁이 아그배나무 가막살나무 붉나무 청미래덩굴 좀작살나무 찔레나무 산수유 화살나무 낙상..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을 찾으면.. 여러 겔러리들을 찾아 예술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지만.. 길가에 심어져 있는 다양한 야생화와 원예종의 꽃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투구꽃 가우라(나비바늘꽃) 이질풀의 꽃과 열매 범부채의 열매 ? 백일홍 솔체꽃 구절초 개미취 포인세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