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10월 이쑤시개 장승 따분한 일욜 오후.. 마침 식탁위의 이쑤시개가 눈에 들어왔다.. 오호라~~ 요고이 함 깎아 볼까.. 조심조심.. 눈.. 코.. 입을... 결코 만만찮은 상대당~~~ 1시간의 사투끝에 성공한 이쑤시개 장승.. 사이즈가 넘 작아 사진 찍기도 참 힘들었다..ㅎㅎ 이런 저런 것들.. 2008.09.09
08년07월 다릅나무 장승들.. 나무의 겉과 속의 색이 달라 다릅나무란 이름을 가진 나무... 장승을 깎아 놓고 보니 쪽동백과는 달리 장승의 모습이 약간은 무서워 보인다...ㅎㅎ 이놈들은 더 조폭같고..ㅎㅎ 하늘땅 장승사랑 2008.09.09
07년06월 목도장 장승 서울에 살다보니 딱히 깍을 나무도 없구.... 하여, 주위에서 목도장을 몇개 구해서 장승을 함 깎아 봤다. [주의 : 나무가 작고 미끄러워 손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이런 저런 것들.. 2008.09.09
08년06월 솟대와 장승 장승과 솟대의 결합.. 지인들 선물용으로 몇 개 만들어 본 것인데... 장승과 솟대의 크기 조화에 약간 실패한 듯 하다..ㅎㅎ 참고로 아래 사진의 솟대 세움대로 사용한 휜 나뭇가지는 타고나면 노란색의 재가 남는다는 노린재 나무다.. 뽀뽀뽀 솟대.. 오른쪽 암놈은 다리 다이어트 좀 해야 할 듯 하다..ㅎ.. 하늘땅 솟대사랑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