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용 장승 4월18일 홍성의 전시회를 준비하며.. 이생각 저생각.. 이궁리 저궁리.. 혹, 단조로워 질 수 있는 전시 분위기를 탈피... 어찌하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 할 수 있을까??... 하여, 작년 인사동 전시회 때 나름 괜찮다는 평을 받았던 벽걸이용 장승과 액자형 장승을 다시 함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요놈은 .. 이런 저런 것들.. 2010.04.05
장승 메모꽂이 일전에 만들어 본 장승 메모클립도 좋았지만.... 그때 그때 가족간 짧은 메모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족공간 안의 메모꽂이가 필요한 듯 하여.. 넘어지지 않게.. 두툼한 받침목에.. 장승을 한 쌍 세우고서.. 뒷쪽에 메모꽂이 부속을 세워 간단히 장승 메모꽂이를 함 맹글어 보았다.. 그리고 요렇게 가족사.. 이런 저런 것들.. 2010.03.22
목판부조 - 이중섭님의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A4 사이즈의 피나무 목판을 2장 구입.. 평소 꼭 한번 깎아 보고 싶었던 이중섭님의 아이들 그림을 목판에 새겨 보았다. 채색은 할까 말까 고민중... ^^ 이번에 작업한 작품과.. 다음에 도전 할 작품.. 장승 열심히 깎다가 슬럼프에 빠지면... 요렇게 딴 짓이라도 하면서 나무와의 연을 이어가야 할 것 같다. ^.. 이런 저런 것들.. 2010.02.25
장승 액자 요즘은 캐릭터가 대세란다.. 하여 나름 귀엽고 깜찍하게 장승을 케릭터화 해서 색칠까지 해 보았지만.... 딱히 만족스럽진 못하다.. 누구에게 보이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걍 처박아 놓긴엔 약간 서운하고...^^ 하는 수 없이 탁상용 액자에 넣어 부족함을 살짝 커버해 보았다... ^&^ 이런 저런 것들.. 2010.01.20
장승 열쇠고리와 핸드폰고리 요즘 지인들께 선물로 드리고 있는 장승 열쇠고리와 핸드폰고리다.. 해마다 약간씩 모습이 바뀌어... 현재의 요모양이 된 것이다.ㅎㅎ 가끔 예전에 깎아 놓은 장승들을 보면.. 당근 최근에 깎은 장승이 더 맴엔 들지만서두.. 점점 장승에 잔기교가 들어가는 듯하여 나름 고민도 해 본다..^&^ 이런 저런 것들.. 2009.10.08
목도장 장승과 솟대 2007년도 여름에 느낌나무-예목회 전시회를 준비하며.. 장난삼아 목도장으로 깎아 보았던 장승과 솟대.. 장식장 구석에 쳐박혀 있는 놈을 꺼내.. 먼지 털고 사진를 다시 찍어 올려 본다. 이런 저런 것들.. 2009.10.07
다릅나무 장승 액자 다릅나무 장승 한 쌍을 액자 한 쪽에 세우고.. 액자 틀은 한지로 처리.. 가족사진을 끼워 넣으면 좋을 듯한 액자가 탄생~~ ^&^ 이런 저런 것들.. 2009.07.21
다릅나무 장승 (아크릴 액자) 지인께 선물로 드릴려고 맹근 장승 아크릴 액자다. 그냥 장승 한 쌍 깎아.. 받침대에 세워 선물하기 보단.. 손은 쪼매 더 가지만서두.. 사진 처럼 장승 깎아 세우고.. 액자 뒷판에 한지도 붙이고.. 마지막으로 아크릴 액자에 고이 넣어.. 요렇게 만들면.. 짜잔~~~ 훨 그럴싸하게 보인다. ^&^ 받는 사람, 주는 .. 이런 저런 것들.. 2009.06.15
장승 액자 지난번에 만들어 본 장승 액자들은 장승들이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듯.. 답답한 느낌이 들어.. 이번엔 아래 사진과 같이 열린 느낌의 액자를 만들어 보았다. 배경은 한지.. 받침목은 다릅나무.. 장승은 쪽동백나무.. 기본(장승)에 충실하자.. 하면서도 요즘은 꽤가 나서일까?? 자꾸만 주변 코디에 신경을 .. 이런 저런 것들.. 2009.04.01
장승 액자 기존 받침대 위에 서 있는 하늘땅 장승들과는 달리, 깊이가 있는 액자 속으로 들어간 장승들.. 지난 주말 인사동 나들이때 구입해 온 한지를 이용.. 액자틀을 분위기 있게 장식하고서.. 액자 안에 장승을 한쌍씩 넣어 보았다. 좁은 공간에 갇혀서 좀 답답해 보이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벽면에 걸.. 이런 저런 것들..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