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솟대 아무거나 깎아 보라며 대학 선배님께서 건네주신 30년 됐다는 향나무상의 다리 2개.. 첨엔 장승을 깎을까 생각했지만서두.. 향나무 특성이 무른 탓에 강한 느낌의 장승보다는... 날아갈 듯한 가벼운 느낌을 살려야하는 솟대를 깎아 보기로 했다.. 오죽 머리 - 향나무 몸통 - 생강나무 세움대 솟대 몸통이 .. 하늘땅 솟대사랑 2011.04.22
조립형 관솔 솟대 솟대는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세움대가 뽀인트다...^^ 근디 세움대가 넘 길면 여러가지로 불편스럽다.. 포장도 힘들고.. 이동도 싶지 않고.. 하여, 약간의 짱구를 돌려.. 분리 조립이 가능한 솟대를 만들어 보았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 굵은 대나무에 가는 대나무를 꽂는.. 낚시대 버젼이다..^^ (재료 :.. 하늘땅 솟대사랑 2011.02.25
솟대 연필꽂이 지인께 드릴 선물용으로 만들어 본 솟대 연필꽂이입니다. 행복 기원, 소원 성취 솟대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연필 꽂이로도 사용하시라고.. 요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늘땅 솟대사랑 2011.02.24
관솔 솟대 - 딸랑딸랑 문종 딸랑딸랑.. 손님이 오셨어요... 딸랑딸랑.. 냉장고 문 좀 작작 열어라... ^^ 자석식 문종을 구입.. 관솔과 오죽 가지로 만들어 본 솟대 문종이다. 새해에는 반가운 손님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땅 솟대사랑 2010.12.29
다릅나무 솟대 솟대는 쪽동백 나무로 깎아야 그럴싸하다. 하지만 다릅나무로 깎아 본 솟대도 뭐... 그닥 나쁜진 않다. 군계일학이라고나 할까.. 아님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하늘땅 솟대사랑 2010.11.16
관솔 오리 솟대들.. 추석 연휴에.. 시골서 구해 온 관솔 덩어리를 가지고 오동통한 오리 솟대 깎기에 몰입.. 진하게 전해지는 솔향기에 취해.. 하나, 둘, 셋.... 손 아픈지 모르고 열각 중~~~ ^^ 옆에서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딸아이가.. " 아빠 잠깐 기다려 봐요.. " 하며, 색도화지를 이용하여 무대를 셋팅.. 카메라를 가지고 솟.. 하늘땅 솟대사랑 2010.10.05
다릅나무와 오죽으로 만든 솟대 언젠가 마움님의 [뭐만들까 공방] 블로그에서 보고.. 오죽이 생기면 함 만들어 보고팠던 다릅나무-오죽 솟대.. 역시나 오죽과 다릅나무 안쪽의 빛깔이 잘 어울려 나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 에어콘 위에 올려 놓으니.. 바람 솔솔~~ 에어콘의 바람이 한결 시원 스럽게 느껴진다...^^ 하늘땅 솟대사랑 2010.07.21
오죽 솟대 지난 주말 예목회 모임 때.. 토방님께 얻어 온 오죽 가지를 가지고 만들어 본 솟대 한쌍이다. 가지의 생김새를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는.. 머리가 될 부분은 요렇게 자르고.. 몸통이 될 부분은 저렇게 자르고... 촛불을 켜고 불장난(?)... 머리와 세움대는 요렇게 저렇게 구부리고.. 드릴로 알맞게 구멍을 뚫.. 하늘땅 솟대사랑 2010.07.20
쪽동백 솟대와 장승 다시금 깎아 본 쪽동백 솟대와 장승 한 쌍. T자형 솟대 세움대가 쪼매 더 높았으면... 그나마 더 잘 어울렸을 듯 하고.. & 새들도 어찌 좀 부실해 보이고...ㅠㅠ 역시나 솟대는 내 전공이 아닌갑따...^^ 하늘땅 솟대사랑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