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목회 전시회 - 하늘땅 장승 지난 8월 예목회 전시회때 느낌나무 회원님이 찍어 주신 하늘땅 장승들..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ㅎㅎ 작품보다 훨 이쁘게 나온 사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하늘땅 전시회 2008.12.10
얼큰이 장승들.. 요즘 춥다는 핑계로 산행도 게을리하고.. 년말 분위기에 휩쓸려서리.. 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은 게 다 어디로 가랴.. 헐~~ 몸도 좀 불고.. 배도 나왔다..ㅠㅠ 어제 깎은 장승들.. 장승들이 하늘땅을 닮아 가는지.. 완죤 절구통.. 얼큰이당~~ 긴장하고서.. 술 도 좀 줄이고.. 운동도 좀 해야 겠따... 하늘땅 장승사랑 2008.12.10
간단한 사진 부착형 소품 솟대 제가 카페지기로 있는 [가족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산행] 송년회때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볼 사진 부착형 소품 솟대 샘플입니다. 엄마 아빠는 자르고 깎고 뚫고... 아이들은 목공풀 이용해서 붙이고... 재료는 가능한 큰 손 안가게 하늘땅이 미리 준비해 갈 계획입니다. 행복한 가족사진을.. 이런 저런 것들.. 2008.12.08
바로 세워 깎은 장승들.. 장승은 주술적 의미에서 든.. 과학적, 미적 의미에서 든.. 통상 밑둥이 위로가게 하여 깎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깎을 나무는 영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이렇게 자를까.. 저렇게 자를까... 고민고민하다... 장고 끝에 악수랄까..ㅎㅎ 바로 세워 깎는 것이 훨 균형감.. 하늘땅 장승사랑 2008.12.01
나무꽃 & 솟대 만들기 하늘땅이 이렇게 저렇게.. 장식용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는 쪽동백 나무꽃과.. 미숙하지만 솟대(새) 만드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필요한 공구부터 살펴보면... 목공풀, 전지가위, 핀셋, 컷터칼.. 핀셋은 있어두 되고 없어두 되지만, 있는게 훨 편합니다요..ㅎㅎ 1. 나무가지를 동글게 .. 이건 이렇게.. 2008.10.30
감국과 산국 가을.. 우리가 흔히 산과 들에서 만나는 노란색의 들국화들... 꽃이 500원짜리 동전만하며.. 꽃잎처럼 보이는 설상화의 길이가 가운데 관상화 모둠의 지름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싶으면 감국... 꽃이 감국보다 작아 50원짜리 동전만하고.. 설상화의 길이가 관상화 모둠의 지름보다 짧다 싶으.. 닮은꼴 풀꽃들.. 2008.10.24
애호박 기러기 한 쌍 화천 유촌리 메뚜기 축제때 깎아 본 애호박 장승&솟대. 정확히 말하면 할로윈 호박과 기러기 한 쌍이라 보는 것이 맞을 듯.. 조각도가 넘 작고 어리숙해서 맘 같이 잘 깎이진 않았지만.. 쓱쓱쓱.. 그럴싸하게 보인다.. 나무 가지를 잘라 기러기 머리두 만들어 박고..ㅎㅎ 이런 저런 것들.. 2008.10.22
08년10월 화천 유촌리 메뚜기 축제 가사산이 올해에도 산행을 포기하고서 화촌 유촌리의 메뚜기 축제에 참가.. 신나게 즐기고.. 상품도 푸짐히 챙기며 가을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트럭타고.. 메뚜기 잡으러 Go Go~~~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메뚜기쌀.. 메뚜기잡기 시작~~ 마을에 준비해준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고서.. 본격적인 축제는 보물 .. 하늘땅 사는 얘기 2008.10.22
고개 숙인 장승과 호통 치는 장승..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ㅎㅎ 고개는 숙였으나 이를 악물고 속을 태우고 있는 불쌍한 장승과.. 기선을 잡은 듯 맘껏 소리 높여 호통치는 장승.. 입 벌린 장승은 깎는 공이 입다문 장승과 비교, 꽤나 많이 들어가지만.. 공 들인 만큼 이거다 싶게 맴에 팍 와 닿지는 않고... 언제나 포스가 느껴지는 멋.. 하늘땅 장승사랑 2008.10.21